관내 청소년 비행우려장소 야간순찰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당진경찰서장 장창우)은 관내 중·고교의 졸업식이 집중되어있는 이번 주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관내 근린공원, 원룸지역에 대한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당진시 읍내동 각 학교 부근과 당진1동 주민센터 인근 공·폐가 골목, 우두동 원룸촌 등 야간시간 도보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졸업식 후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힘썼다.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학교 졸업식이 이번 주 가장 많이 치뤄져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니,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하여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