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경찰서,순성파출소 지문 등 사전등록제 적극적 홍보

강봉조 | 기사입력 2017/02/07 [17:06]

당진경찰서,순성파출소 지문 등 사전등록제 적극적 홍보

강봉조 | 입력 : 2017/02/07 [17:06]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 순성파출소는 지문사전등록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시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이다.

신청방법은 파출소를 방문하면 지문등록이 가능하며, 개인 스마트폰 안전dream어플 내에서도 직접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경찰관이 가정에 방문했을 경우 사전등록을 요청하면 현장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순성파출소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등록율을 높여 실종 등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