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어린이집 교사 15명과 원생 104명 대상 범죄예방교실 열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은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어린이집 원생 104명을 대상으로‘어린이 안전체험 및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아동들에게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범죄예방 프로그램은 성추행?아동학대?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과 함께 사무실 견학 및 112순찰차 탑승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경찰차 앞에서 개별 사진촬영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교육을 마쳤다.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은 “어린이 실종예방뿐만 아니라, 아동학대와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이 없는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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