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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 순성파출소는 관내 학교 졸업식 시즌을 맞이하여 졸업식 후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나섰다.
순성면에는 순성초, 순성중, 북창초 3개의 학교가 있으며, 순성초 2월 16일, 순성중 2월 10일, 북창초 2월 7일 등 2월 2~3째주에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어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여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순성파출소에서는 건전한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졸업식 기간 동안 학교 주변을 집중순찰 및 거점근무하고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담당 교사와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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