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치매완전정복 프로젝트 진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보건소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돕고,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치매완전정복’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위험율이 높은 고위험군인 관내 만75세 전체 어르신 1,749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인 MMSE-DS(간이정신상태검사)를 통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또는 의심자로 나온 대상자는 지정된 협약병원을 통해 전문의 진료와 신경인지검사,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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