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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제6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분들을 찾습니다

강봉조 | 기사입력 2017/01/24 [09:53]

당진시,제6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분들을 찾습니다

강봉조 | 입력 : 2017/01/24 [09:53]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개선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내달 3일까지 모집 중인 가운데 당진시가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당진의 경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모집인원은 모두 19명으로, 모니터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말까지 2년 동안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활동기간 동안 우수제안을 할 경우에는 정부시상과 우수 모니터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appylife.go.kr)에서 서식을 참고해 인적사항과 활동지역 등이 포함된 지원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월 24일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생활공감정책 담당자(☎041-350-3647) 또는 행자부 생활공감 안내데스크(☎070-7510-270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는 주부와 회사원 자영업자, 다문화가정,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며 “모니터단이 되셔서 평소에 개선이 되었으면 했던 분야에 대해 적극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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