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노고 격려, 시민안전 협력 당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23일 당진경찰서와 육군 1789부대 2대대, 당진소방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치안과 안전에 앞장서 오고 있는 경찰과 장병,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병희 부시장도 지난 22일 해안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당진해양경비안전센터와 장고항해안초소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1789부대 2대대, 당진소방서는 을지훈련과 생물테러대비 훈련, 스마트 안심존 구축 등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협력으로 당진시는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충남도가 평가한 을지연습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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