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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민정이 돕기' 다선문인협회 봉사 마쳐

조기홍 | 기사입력 2016/12/17 [13:26]

심장병 '민정이 돕기' 다선문인협회 봉사 마쳐

조기홍 | 입력 : 2016/12/17 [13:26]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알리온나눔본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 민정이를 돕는 프로젝트에 한국다선문인협회?및 법무부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김승호) 주최하여?지난 16일 은평구 갈현동 알리온카페에서 '사랑 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실시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민정이네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어려운 병원비?등이 절실한 것을 보고?문학인들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일일찻집형식으로 시낭송과 가수들의 재능기부, 한신섭 저 '백두대간이야기'와 박정숙 저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저자의 싸인회 등으로 문학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김승호 다선문인협회 회장, 여운만 부회장, 서영창 행복결혼연구원장, 한석산 한국신춘작가협회장,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장, 김종분 서울시낭송협회장, 유현숙 낭송가, 김부조 시인 겸 칼럼리스트, 오유경 한성대교수와 제자들, 김상복 해피뮤직동호회장, 정 상 작곡가 등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 후 모은 작은 정성을 민정이이게 전달하였다. 향후 한국다선문인협회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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