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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16일 사랑의 쌀 700㎏과 떡국 떡 300㎏을 송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떡국 떡은 송산면 내 19개 마을, 21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각 마을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에도 미숫가루 나눔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숫가루 240㎏을 전달한 바 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는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가정의 형광등을 교체하고 점?소등 스위치를 설치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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