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및 볼펜필통세트 선물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5일 당진시 청소년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35명에게 볼펜과 필통세트를 선물하고 병행해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진경찰서는 볼펜20개가 포함된 필통세트 35개를 선물했다. 필통세트는 다양한 색의 볼펜이 있기 때문에 미술용품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필통이다.
아울러, 선물 증정 후 청소년 문화의 집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과 관내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주요유형과 대응방법을 교육하였는데 관내에 일어나는 사례를 위주로 하여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당진경찰서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선물한 볼펜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꿈을 그려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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