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지난 1일 '시의 날'을 맞아 문학의 집(서울 산림 문학관)에서 많은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거행되었다. 올해 행사는 현대시인협회에서 주관하였고 한국시인협회와 현대시인협회 공동주최(서울특별시,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후원)하였다. 시 문학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김필영 현대시인협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축사, 인사말, 가곡과 국악 공연에 이어 시낭송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용언 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최동호 한국시인협회장,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상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문덕수 예술원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