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별빛문학(대표 최성옥)은 29일 남양주에서 많은 시인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간 별빛문학' 창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별빛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방기택 시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2회 남양주 별내문학제 장원 양애희 시인 등에 대한 시상식, 오세영 시인 외 10명에?대해 공로상을 시상했다.

임원으로 정영숙 시인이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김지원 목사가 명예총회장 그리고?전종문 목사, 강병원 시인, 김호천 시인, 오세영 시인, 김홍덕 시인이 명예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날 최성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계간 별빛문학을 통해 참신한 인재와 성실한 시인을 발굴하여 한국 문학계의 새로운 바람과 도전을 불러 일으킬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