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서장 위득량)는 27일 당진 베이비케어 어린이집 원생 20명과 교사 4명을 당진경찰서로 초청하여 범죄예방교육과 경찰복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꼬마친구 만나는 날’은 아동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하여 대응방법과 행동요령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경찰복 체험 및 순찰차 탑승 체험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교육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경찰복 체험행사가 아이들의 호응을 많이 이끌었는데 경찰관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면서 경례를 하는 아동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은 “아동들이 오늘 방문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으며 당진경찰서는 우리 아동들을 위해 아동학대와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이 없는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