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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완식)는 10월 26일 순경 이민영과 순경 이상욱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하였다.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대상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수법 또한 날로 교묘해 지고 있는 실정으로 어르신들께 금융기관과 경찰·검찰 등에서는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은 사실을 알리고 해당 전화가 걸려 올 시 단호하게 전화를 끊을 것과 혹시 피해가 의심된다면 지체없이 112로 신고 할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지구대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예방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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