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지난 24일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찰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경·학 학점 이수제 운영계획에 의거한 것으로, 세한대학교와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정규 학점 과목을 편성, 경찰관련 이론수업 및 현장수업 실시로 경찰이해도 증진 등 경·학 간의 협력치안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중에 있다.

신평파출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장 체험시 해당학생들의 안전유의 및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