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사용 방법 및 출입문 개폐장치 재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소장 경감 박웅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의자 도주방지 관련하여 수갑사용 요령 교양 및 출입문 개폐장치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감시소홀로 인한 피의자 도주사건이 빈발하면서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도 도주방지 관련 시설점검 및 경찰관 수시 교육으로 피의자 관리 철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중흥파출소장은 모든 피의자는 항상 탈출을 시도한다는 전제 하에 감시를 강화하고, 특히 화장실 이용시 사전에 탈출 가능한 창문·출입문 등 확인하여 피의자 도주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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