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복운분대) 20여명과 함께한 협력순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소장 경감 박웅열)는 지난 10월 12일 저녁, 파출소 자율방범대 복운분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중흥파출소장의 순찰코스 설명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경찰과의 공동체 치안을 통한 협력방범체제를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범죄취약시설인 공중화장실 순찰 및 수확시기가 다가온 인삼밭을 함께 점검하며 농산물 도난 예방에 중점을 두며 순찰했다.

중흥파출소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