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타격대 재난 현장 조치를 위한 합동훈련 참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11일 당진시 송악읍 한국하니소(주)에서 실시한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하여, “지진, 화재, 자연재해 등상황조치를 위한 각 기관별 초동조치 및 임무에 대해 토의하며 단계별 협력조치 활동에 대한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당진경찰서 112타격대는 대형화재 상황을 전파받고 현장 출동하여 현장 주변 폴리스라인 설치 및 주변 통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공장 내 염산가스 누출로 인한 화학 보호장비 착용 및 관련 주민 피난 대책에 대한 훈련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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