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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중흥파출소, 관내 인삼밭 집중순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10/10 [11:45]

당진경찰署,중흥파출소, 관내 인삼밭 집중순찰

강봉조 | 입력 : 2016/10/10 [11:45]


인삼 수확기 맞이 인삼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소장 박웅열)에서는 인삼 수확기를 맞이하여 관내 다년근 인삼밭 경작지(4년근~6년근)를 파악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인삼은 특용작물중 가장 고소득 작물로써 5년근 인삼의 매매가의 경우 평당 10만원 기준, 1마지기 200평 수확시 2천만원을 호가한다. 수확기에 절도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송악읍 경작지 12개리에 산재된 경작지를 순찰하여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흥파출소에서는 앞으로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농가소득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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