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8일 읍내동 소재 당진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기철) 주관 2016년 안보교육 및 새터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에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및 가정,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당진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북한이탈주민 대상 한국사회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인식 차이로 가정 및 학교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범죄 발생 유형별 대처 방법, 신고 요령 숙지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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