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 김병연(金炳淵·1807~1863) 선생의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19회 김삿갓문화제'?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원도 영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에서 열렸다.?난고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한 김삿갓문화제는 전국 일반 및 학생백일장, 김삿갓 사생대회·만화그리기 대회, 조선시대 영월과거대전 및 유가행렬 재현,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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