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내포신도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9월 22일 19:30부터 약 1시간 동안 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 상가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 이제그만! 기초질서는 우리의 양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찰, 홍성중학교 재학생, 홍북면 자율방범대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기초질서 지키기를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양윤교 홍성경찰서장은 “주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더 좋은 내포신도시를 만들 수 있고, 기초질서를 지킬 때 더 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기초질서 준수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