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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여자화장실‘안심스티커’활용한 치안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25 [09:01]

대전둔산경찰서 여자화장실‘안심스티커’활용한 치안 홍보

편집부 | 입력 : 2016/09/25 [09:01]


대전=박남수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9. 23.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취지로 ‘안심스티커’를 제작하여 공원·상가 등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안심스티커 200여장을 부착했다.

스티커에는 스마트국민제보 앱 여성불안 신고요령을 설명하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을 통해 메시지를 볼 수 있으며, ‘위급할 땐 112, 언제 어디서나 둔산경찰이 즉시 응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맥락에 맞는 디자인을 활용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안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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