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시인들의 샘터문학 창립, 시 힐링 콘서트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16/09/25 [09:00]

(사)시인들의 샘터문학 창립, 시 힐링 콘서트 열려

조기홍 | 입력 : 2016/09/25 [09:00]


[내외신문 = 조기홍 기자] 24일 서울 인사동 시인들의 전문공연장 '시가연' 에서 '시 힐링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종웅 시인과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 시낭송가들의 시낭송, 노래와 연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종웅 시인, 이정록 시인, 이형준 시인, 곽옥두 시인, 홍수련 시인, 송명복 시인, 류현주 시인, 박지윤 시인, 김영찬 시인, 이복녀 시인,?신재미 시인, 심국진 시인, 김경자 시인, 오선자 시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매달 인사동에서 정회원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한편 이날 시문학 발전과 문인들의 화합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시인들의 샘터문학'(대표 이정록 시인)은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립총회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정록 발기인 대표는 "기존 활동하는 시인들과 시인의 꿈을 가진 성인과 미래의 동량들이 몸담을 둥지가 없어서 야인으로 돌고 근거도 없는 집단에게 휘둘리고 상처받는 것이 안타깝고 그들의 꿈을 담을 그릇이 있어야 되는데 그 꿈과 이상을 시향을 담을 그릇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고심 끝에 내딛는 첫 행보이며 기존 문단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