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남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에서는 9. 13(화) 온양온천역을 방문하여 테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잇단 도발로 인한 남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테러 등 각종상황발생에 대비하여 방호실태 적립을 통한 선재적 대응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장향진 청장은 북한의 후방테러 및 도발가능성에 대비하여 온양온천역에서는 시설점검 등 사전적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아산경찰서에서는 시설내 순찰 강화 및 상호 공조 체계 유지를 통해 하나로 힘을 모아 테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충남경찰청에서는 전 경찰관이 테러예방 활동과 유시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경찰관이 다기능·다목적 순찰등을 통해 테러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12타격대 및 경찰관 기동대의 훈련 강화를 통해 대테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