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남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지방청장 장향진)은 신임경찰 73명을 치안현장에 배치하여 치안인력을 보강하게 됨에 따라 현장 치안인력이 한층 더 젊어지고 기동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중앙경찰학교에서 8개월 간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한 신임순경 73명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마치고 경찰서에 배치하였다. 대학원에서 과학수사를 전공했던 남궁주영 순경과 웹 프로 그래머로 일하던 중 아내를 만난 김경훈 경장은 지난해 6월 결혼을 한 후 신혼여행 대신 경찰시험을 준비한 후 동시에 합격을 하여 동기로 들어온 것으로 이례적이다. 장향진 청장은 ‘여러분은 이제 충남경찰의 주인이며 중추적인 위치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충남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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