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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의 철인 그레이트맨이 되다.

권영길 | 기사입력 2016/08/29 [23:27]

2016년 최고의 철인 그레이트맨이 되다.

권영길 | 입력 : 2016/08/29 [23:27]




2016년 8월 27일(토) 10시부터 시작한 제14회 협회장배 여주 그레이트맨대회(이하 그레이트맨대회)를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이포보 주변도로에서 개최되었다.





여주 이포보 대회장에서 등록 및 검차, 바꿈터에 싸이클을 입고할 수 있고 대회 당일에도 등록, 검차, 입고를 할 수 있다.











여주 이포보 대림동산에서 17시부터 시작한 경기설명회에서는 그레이트맨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대회의 여러가지 부분을 설명해주고,개회식과 만찬, 축하공연, 경품추첨을 했다.



이 그레이트맨대회는 그레이트맨 코스로 수영 1Lap 3.8km를 경기 시작 후 2시간 15분 안에, 싸이클 7Lap 180.2km를 경기 시작 후 10시간 30분 안에, 마라톤은 4Lap 42.195km를 경기 시작 후 16시간 안에 끝마쳐야 한다.
















이 그레이트맨대회에 프로선수로는 여자부 황지호선수(서울트라이),각 연령별 남여선수가 549명(남자 519명, 여자 30명)과 릴레이 30개팀 90명, 클럽대항전 180세 이상 20개팀 94명, 클럽대항전 180세미만 15개팀 70명이 참가해 8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했다.



9시간 24분 25초로 결승점을 통과한 김정열선수(신경주철인클럽)가 전체 1등을 해서 2016년 그레이트맨 대회에서 최고의 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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