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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휴일 맞아 월미도 찾은 시민들 저녁 노을로 활기 충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28 [20:17]

[인천 월미도] 휴일 맞아 월미도 찾은 시민들 저녁 노을로 활기 충전..

편집부 | 입력 : 2016/08/28 [20:17]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위가 물러가고 파란 하늘이 가득한 28일 오후 인천 월미도에는 휴일 나들이 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수도권에서 바다와 노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인천 월미도에는 바다와 노을을 보기 위해,가족과,연인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인천 월미도에 한 연인이 둥근 의자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28일 인천 월미도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와 바다,그리고 저녁 노을에 흠뻑 취해 있다.인천 월미도 썰물에 물이 빠지자 인천 월미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갯돌로 내려와 바다의 향기를 접하고 있다.28일 오후 인천,월미도 석양에 물든 구름이 놀이 기구와 맞물려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8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월미도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선선한 가을 바람과 비릿한 바다 내음에 피곤한 심신을 씻어 내며?다시 내일이라는 희망을 이야기 했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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