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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시 낭송회 30년째 매월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16/07/31 [10:32]

우이시 낭송회 30년째 매월 열려

조기홍 | 입력 : 2016/07/31 [10:32]


백운대와 인수봉이 어우러진 우이동 솔밭에는 30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시 낭송회 모임이 있다. 바로 우이시 낭송회다. 지난 7월 30일 도봉도서관 4층에서 사단법인 우리시에서 주관하는 시 낭송회에 100여명의 시인들이 모여 시 낭송회를 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모임에는 원로시인이신 임보 선생과 김호천, 강병원 선생,?우리시 회원들과 한양 문화의 공간 회원 등 시를 좋아하는 많은 문인들이 참석했으며 우리시 모임의 이사장인 홍해리 시인의 19집 시집 '바람도 구멍이 있어야 운다' 출판기념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한양 문화의 공간 동인들은 5678?서울도시철도?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재능기부를 하여 지난 6월 26일부터 시화전 행사를 하고 있으며 8월 6일부터 월말까지 2차 행사 및 세종대에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시화전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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