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동네책방에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시민과 함께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이야기하는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 다. 온라인플랫폼에는 이러한 개성 있는 동네책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시민들이 직접 다녀 본 동네책방의 특징과 분위기, 위치 등 상세한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서울스토리에 게시된 동네책방에는 맥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북바이북’, 여행 에세이를 주로 다뤄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일단 멈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내부를 꾸민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현직 여행작가가 운영하고 직접 여행작가 양성을 위한 강좌를 여는 여행 책방 ‘부비책방’ 등이 있다. ○ 북바이북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51) ○ 일단 멈춤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45)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33) ○ 부비책방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36) ![]() ![]() ![]() ○ 익살스런 상상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21) ○ 연남동 만화왕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59) ○ 마나보다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64) 서울시 김의승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는 시민 누구나가 ‘서울 스토리텔러’가 되어 서울 구석 구석에 대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광 전문가들이 올린 서울에 관한 여행 조언과 웹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내외신문 사회부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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