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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온종일 장맛비..양수리 세미원 풍경..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16 [13:59]

중부지방 온종일 장맛비..양수리 세미원 풍경..

편집부 | 입력 : 2016/07/16 [13:59]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16일 오후 1시 현재 날씨는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맛비와는 상관없이 경기,양수리 세미원에는 연꽃을 보기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저기압 오늘 느리게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으나 저기압 전면에서 유입되는 수증기 공급이 줄어들면서 대기불안정이 점차 약화되겠다.?
16일 경기,양수리 세미원 연못에 장맛비를 흠뻑 맞은 수련이 빗방울에 가늘게 떨고 있다.
오늘 날씨는 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은 오후까지, 중부 지방은 17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우강도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16일 08시부터 17일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남해안(16일) 20~60mm, 그 밖의 전국(충남, 전라도, 경남은 16일, 남해안 제외), 울릉도ㆍ독도, 서해5도(16일) 5~40mm이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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