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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보비하우스 106호점 오픈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8 [18:17]

부산지방보훈청, 보비하우스 106호점 오픈식

편집부 | 입력 : 2016/06/28 [18:17]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난 28일 한국전력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부산온천로터리클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하우스 106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2007년 10월부터 시작한 보비하우스(찾아가서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한국전력공사와 부산온천로터리클럽의 후원금과 부산지방보훈청 직원의 성금으로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으로 이번에 주거개선사업은 수영구에 거주하는 문민섭(85세) 어르신의 집에 도배장판 및 캐노피 설치, 외벽 도장작업 등을 지원했다.
문민섭 어르신은 “집이 새집으로 변했다.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보훈청과 한국전력 및 부산온천로터리클럽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개선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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