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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송광사와 의무경찰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5 [11:56]

전북경찰청, 송광사와 의무경찰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6/25 [11: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24일 오후 15:00 대강당에서 도내 상설중대 의무경찰과 전의경어머니회, 송광사 신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금번 작은음악회는 의무경찰대원들의 사회공헌 및 치안활동에 대한 격려를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지난 4월 14일 전북경찰청과 송광사의 업무협약 체결로 마련되었다.

이날 “평온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설의 어쿠스틱 메모리아 듀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호남오페라단의 주역 박진철, 고은영의 명곡과 떠나는 힐링여행, 여성 3인조 타악 퍼포먼스 Joyful 공연이 한시간 동안 펼쳐졌다.

 

?한편, 송광사 도영스님과 법진스님은 우리는 가족과 동료들과 또 전북도민들과도 같이 걸어야 할 길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감동을 그대로 마음속에 담아 항상 행복을 향해 평온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염원한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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