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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지난 15일부터 ~ 17일까지 3일간 장마철 대비 익산장수고속도로 등 4개 노선의 절개지 토사유출 및 낙석위험 지역에 대하여 도로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터널, 절개지 등 25개소에 대하여 토사유출, 낙석 방지망 등 안전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토사유출 우려 개소에 대하여는 도로공사에 즉시 보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한편, 방홍 대장은 “장마철 호우로 토사유출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절개지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사고 및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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