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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제9지구대, 터널 내 “졸음운전 예방 알리미” 시설 보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10 [11:20]

전북경찰청, 제9지구대, 터널 내 “졸음운전 예방 알리미” 시설 보강

편집부 | 입력 : 2016/06/10 [11: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10일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 터널 내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예방 알리미”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도로공사와 협조하여 보강하였다.

 

9지구대에서는 최근 고속도로 터널 내 졸음운전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터널이 밀집된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에 대하여 졸음운전 취약시간대 순찰차 이용 알람순찰 강화와 터널 내 졸음운전 예방 알리미를 오수 2터널 등 9개소에 추가로 설치하는 등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방홍 고순대장은 “터널 내 사고는 터널 진입 시 안전거리 미확보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화물차 속도위반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물개선 등으로 교통사고 없는 고속도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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