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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 청정지역 홍천에서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15 [12:24]

홍천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 청정지역 홍천에서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6/05/15 [12:2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천?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가 14,15일 홍천군 내면 공원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청청지역 나물,그리고 먹거리 문회가 함께 하는 2016 강원,홍천 내면 나물 축제는 '자연과 함께'슬로건으로 14~15 양일간 열렸다.

2016 홍천 백두대간 내면 나물 축제에서 취 떡을 현장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올해 나물축제는 해발 600m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홍천명이(산마늘),눈개승마,곰취 등 색다른 나물의 맛과 향을 방문객들에게 듬뿍 안겨주는 웰빙 축제로 펼쳐졌다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호 내면농협조합장)는 축제기간동안 청정 고원 산나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한다고 말하며 지역 축제인 만큼 지역 임산물 등 을 소개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2016 홍천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지역 특산품인 표고 버섯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노래자랑,공연,취떡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2016 홍천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에 홍천 산양삼 종묘 코너에 관광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곳 홍천은 산양삼 재배에 좋은 환경을 지닌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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