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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 배우 김혜선 심경 고백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10 [21:11]

악성 루머, 배우 김혜선 심경 고백

편집부 | 입력 : 2016/05/10 [21:11]


내외신문 오경화기자] 배우 김혜선 악성 괴소문에 상처 받아
5월의 신부 배우 김혜선, 최근 결혼식을 올린바 있다. 행복해야 할 5월의 신부 배우 김혜선씨에게 최근 악성 소문과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김혜선씨의 부모님에 대한 근거없는 괴소문에 대해 심경을 전해왔다.
김혜선에 관한 괴소문의 전문은 이렇다. '첫번째 남편과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루머처럼 친정 부모님께서 시댁에 돈을 달라고 했다느니, 딸을 팔아먹는 부모로 근거 없이 비난이 뜨거운 감자로 핫이슈다.
이에 대해 김혜선씨는 " 정말 화가 난다. 다시 한번 거듭 강조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부모님은 절대 그런분이 아니시다. 가족들에게는 물론이며 남에게도 싫은 소리 단 한마디도 못하시는 분이신데 어디서 어떻게 그런 말들을 지어냈는지 정말 묻고 싶다. 사실이 아닌 잘 못된 기사와 댓글을 자제 해달라'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선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지금의 남편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 하면서 누군가의 아품을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겠다' 고 심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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