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김재원)에서는, 지난 28 ~ 29일(2일간) 감정 노동부서인 수사, 지역경찰, 민원실 등 근무자를 대상으로 ‘경찰·내고장·문화’라는 주제로 감성코드를 접목한 소통, 공감의 힐링캠프를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찰관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와 역사를 접목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매년 2~3회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가족, 동료들과 함께 내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치유와 재충전으로 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일상의 격무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힐링캠프였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경찰청 교육계장은 힐링캠프 등 극기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내고장 문화를 어우르는 힐링캠프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꾀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 많은 경찰가족들이 참여하는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