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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순대 9지구대, 새벽 음주단속 벌여 정지 2명, 벌금수배자 1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9 [15:38]

전북경찰청 고순대 9지구대, 새벽 음주단속 벌여 정지 2명, 벌금수배자 1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6/04/29 [15: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29일 06:00부터 2시간 동안 동전주 TG(톨게이트) 등 6개소에서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실시, 음주운전자 2명(면허정지)을 적발하고, 훈방 4명(단속치수이하), 벌금수배자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25일부터 경찰청과 대검찰청이 음주운전 근절방안으로 음주운전 동승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형사처벌과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몰수 등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 법정형이 중한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사항)죄 의율” 등 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방홍 대장은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은 대형교통사고를 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로, 고속도로 새벽시간대 등 불규칙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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