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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수사 중간관리자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8 [18:53]

전북경찰청, 도내 수사 중간관리자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4/28 [18: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8일 도내 경찰서 수사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분야 성과향상과 공감받는 수사경찰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사 중간관리자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도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수사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승용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행복이 수사경찰 최고의 목표임을 강조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한층 성숙된 수사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 치러 진 제20대 총선 관련 위법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전화금융사기, 부정부패, 4대 사회악(불량식품) 및 생활주변 폭력배, 강?절도범 검거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범죄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등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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