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파트 상가 앞에 설치된 우체국 소유의 우체통을 훔친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2일 시가 50만원 상당의 우체통을 훔친 피의자 A씨(31세)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4월 17일 12:00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한 아파트 정문 상가 앞에서 우체국 소유 시가 50만원 상당의 우체통(높이 약 1m, 넓이 50cm)을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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