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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인질사건 전문대응팀 워크숍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1 [20:26]

전북경찰청, 인질사건 전문대응팀 워크숍

편집부 | 입력 : 2016/04/21 [20: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김재원)은, 21일 인질사건에 대한 초동 조치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질사건 전문대응팀 수사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질사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위기 협상 이론과 사례 분석, 역할실습 등 다양한 소재로 참석한 직원들의 인질협상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인질사건 전문대응팀은 팀장, 케어(care)요원, 프로파일러(Profiler), 통신?금융수사 전문요원, 가족보호요원 등 73명(지방청 13명, 경찰서 60명)으로 구성, 상황에 따른 임무가 부여되어 각자 능동적인 대응을 펼치게 된다.

김재원 청장은, 평상시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언제라도 인질사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피해자 안전 확보 및 구조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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