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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설렁줄’ 동호회 매월 2회 사랑 나눔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0 [15:29]

전북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설렁줄’ 동호회 매월 2회 사랑 나눔 봉사

편집부 | 입력 : 2016/04/20 [15:2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정보화장비과 ‘설렁줄’ 회원은, 매월 2회 이상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2010년 정보통신부서 직원들의 IT 기술봉사활동을 통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설렁줄’ 회원은, 동호회 회비를 활용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렁줄’ 동호회는 매월 2회 이상 보육원 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64개소를 순회하면서 2016년 4월 현재까지 119회 방문하여 1,085건의 점검·정비를 하였다.

또한, ‘설렁줄’ 동호회는 2014년, 2015년 안행부에서 지원하는 중앙행정기관 활동지원 동호회로 연속 선정되어 연간 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 우수 동호회로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4월 20일에는 호성보육원을 방문하여 보육원 생활관과 교육장 컴퓨터를 점검하여 보육원생 아이들의 컴퓨터 학습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치안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정보화 장비과에서는 현재까지 지원활동 대상 지역아동센터 64개소중 52개소(81.25%)를 지원하였고, 이중 미실시한 지역아동센터를 우선 선정하여 지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원이 필요한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정보화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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