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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주간 전조등 켜기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0 [14:02]

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주간 전조등 켜기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6/04/20 [14: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20일 오전 07:30경 직원들을 상대로 봄철 졸음운전 등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 전개를 당부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5배나 위험 수위가 높아 주간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함으로써 맞은편 차량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날, 방홍 대장은 “졸음운전 사고는 4~6월경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직원 모두 순찰근무 및 출?퇴근시에도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로 전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고속도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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