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윤중로의 꽃 향기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대한민국 국회는 '꽃피는 봄, 활짝 열린 국회로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국회를 개방해 일반인이 자유롭게 국회 경내를 거닐 수 있는 축제를 연다.일요일인 10일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너른 잔디밭에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는 봄꽃 축제기간 중 국회참관 프르그램 일환으로 5월7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7시 전통 공연을 펼치며 5월21일부터 8일동안 '열린국회마당'개최를 한다.
꽃 피는 봄, 국회는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너른 국회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펼친다. 여의도 봄꽃축제기간에 국회 방문객을 위한 참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5월에는 주말전통공연과 2016 열린국회마당을 개최하여 봄철 내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국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객들을 위하여 오는 4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국회 참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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