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5일 오전 제71주년 식목일을 맞아 청사 정원에서 희망심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에서는 청장을 비롯한 전북청 지휘부와 SNS 이벤트 행사를 통해 선발 된 어린이 3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알이 영근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피라칸타 나무를 식재 하였다.

이날 전북경찰 카카오스토리 테마홍보 퀴즈 이벤트 행사를 통해 선발 된 어린이 3명과 경찰청장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및 희망심기 식목행사를 병행함으로써 4대 사회악 홍보의 주요 대상인 전북권 어머니들의 관심을 적극 도모했다.

한편, 김재원 전북청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정성을 기울이냐에 따라 잘 자랄 수 있다며, 전북경찰도 주변에 심어진 나무들을 보며 항상 국가와 국민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