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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장터 전북경찰청 앞마당에서 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31 [16:36]

농산물 직거래 장터 전북경찰청 앞마당에서 개장

편집부 | 입력 : 2016/03/31 [16:3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은, 31일 오후 15:00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한농연과 공동으로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전북경찰청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딸기·방울 토마토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에 완산경찰서와 덕진경찰서도 함께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재원 청장은 “전북경찰의 이러한 노력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경찰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전북을 위해 전북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은 도내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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