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은, 31일 총선 선거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 등 총 16개소의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경찰은 1단계로 3월 31일∼4월 13일(14일간) 경계강화 비상근무와 2단계 4월 13일 06시∼개표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로 全 경찰관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태세를 확립하는 등 선거경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선거의 투?개표소 등 경비대상 장소에 적정한 경력배치와全 경찰력을 총집중하여 경비체제를 확립하고 민생치안에 공백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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