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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5 [14:41]

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6/03/25 [14:4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 홍)는. 지난 24부터 25일(2일간) 오전 시간대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완주방향) 등 3개소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오수휴게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한편, ‘전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 및 주간 전조등 켜기’를 홍보했다.

 

 

이 외도 캠페인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휴게소를 진?출입 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엄중 계도 하였다.

방홍 9지구대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이상이 졸음운전 사고로 발생되고 있어,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2시간 운전 후에는 반드시 20분 휴식을 취하고 운행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속도로 순찰대 9지구대는 “졸음운전 취약 시간인 오후 13:00 ~ 15:00 사이에는 고속도로 순찰차를 이용 싸이렌을 울리며 ‘알람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봄 행락철 졸음운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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