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재원 전북지방경찰 청장은, 24일 오후 16:30경 북한의 국지도발 및 후방테러 대비하여 취약시설인 정읍역의 대테러 대응체재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일일 3,000명, 연간 100만명이 이용하는 정읍역 방호시설 전반에 대하여 취약여부 및 경찰서 112타격대의 출동태세 등 대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날 전북청장은 시설주 및 역 근무자에 대해 각종 테러가 어느때 보다도 높은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대테러 상황에 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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